대학원 답사지

영덕 흉가

知山 李 明 植 2017. 6. 6. 21:52


특이한 형태의 땅이다

요도의 역기운과 땅의설기 수맥 영의 기운이 함축된곳이다 그러나 이곳을 벗어나면 과히 멋진 풍경을 볼수있다

입구 창고만 만 벗어나도 괜찬은데 아쉽다

내부 장식도 돈들여했것만  무속인 스님 공포체험 많은사람들이 다녀갔지만

오래 머물수 없는곳임에 틀림없어보인다

30분정도 머물고 살펴보았는데 다리에 작은 파장과 몸에 소스름같은것을 느낄수있다

이것은보이지 영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땅이 산을 지탱하고있는 힘이라고본다

산이 해안선에 버틸려니 얼마나 강한 힘을 바쳐야하며

급경사에 기운이 빠르게 설기되며 있어야 하나 이것이 사람한테는 -적인 기로 나타난다고 봐야한다

단지 자연현상일뿐이다 그러나 이런곳에 오래있어면 정신적 문제와 육체적 문제를 동반할수있다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 39-1

현관입구와  오른쪽안에 만들어진 제단쪽은 꾀 심하여 몸이 오싹할정도의 기운을 느낄수있는곳이다

건축주는 상당히 심려을 기우려 지은집임을 알수있다 아쉽다

땅을 누구를 다 받아주지만 이렇게 된곳에 집을 지은 사연은 분명있지 않을까 싶다

땅 임자가 따로 있다는소리가 여기에도 부합되는말이기도하다

땅은 분명 나쁜 땅이 있다

좋은땅에서 인걸지령이 나오는것이다

이렇게나쁜띵에서 사람들이 접근않하듯이 아파트도 똑같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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