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뒤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든 풍수인들이 뒤현무가 받쳐주지않는다고 청와대를 잘못지었다고한다
그것은 풍수를 잘모르고 하는소리이다
산에서 정 중출맥을 타고 내려오는 경우는 드물다 정출맥이면 나무랄것 없지만 그렇치 않은경우가 더많다
즉 북악산에서 출맥한기맥은 좌출맥으로 내려온다 저 강한 화산이 바로 산아래 멈춘다는것은 거의불가능하다
그런연유로 청와대를 잘못지었다면 이해하겠으나 청와대를 안고있지 않다는말을 하는사람은 풍수인으로 기맥을 모르는사람이다
분명 청와대는 기맥을 몰랐거나 형태만 보고 지었다고볼수있다
청와대를 멀리서 읽어보면 오른쪽에 멈추지 못한 기맥이 흐른다 좌측에는 심한 수맥이 잡힌다
청와대를 입구 경비실까지만 내려와도 큰 문제는 되지않으나 현재 상태로는 사람이 거주하기엔 국정을 관할하기엔 아주 좋지 않는자리이다
풍수는 무조건 기를 읽을줄 알아야한다 기를 모르고 풍수를 논한다면 거의 어거지로 끼워 맞추기이다
내가최고가 아닌 항상 겸손한 자세로 남의 말도 듣고 배워야 한다
북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산은 정확하게 조응을 하고있다 이말은 다시말해서 남산은 청와대 뒷산과 조응한다는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