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많은 사람

인생은어디로~

知山 李 明 植 2012. 4. 29. 12:07

백년의세월을

살것처럼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었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버렸고

몸부림치며

삼킨세월들이

가슴을 텅비우게 합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가슴을 채워가며

사랑과 추억으로 아름다운 중년삶으로

가꾸면서 살아가렵니다 

 

 

'복많은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산  (0) 2012.04.29
신불산공룡능선  (0) 2012.04.29
최고의행복  (0) 2012.04.25
무룡산花神(穴地)  (0) 2012.04.16
한라산등반  (0)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