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신불상이 모셔진뒷편에 있는 수행장소이다
스님의 안내로 멋진 구경을 하였으며 아울러 수행장소에 앉아 보는 영광을 차지했다
실로 엄청난 기운이 가득했다
그냥 그대로 앉아있고 싶었으나 일정상 ~ 담에는 또옥 오래도록 있으리라
멀리 조안산은 정말로 도인이 나올수밖에 없는 경치 그대로 였다
수행터 바로 옆에 있는 우물(광천수) 경이오울 뿐이다 얼마나 지기가 강한지 너무 좋았다
모르는이들이 그냥 돈을 던져 먹지 못하게 되었지만 한모금 마시고 싶은 충동이 ~
청소깨끗히 하여 사용했어면 좋으련만 너무너무 아까웠다 기맥을 알면 참 재밋다
깜짝 놀랄정도의 기운 통도사 모 암자의 어느 스님이 선방생활 40년 동안 수행을 했다고한다
초파일 그날 그분을 뵐수있었다 실로 엄청난 기운이 10m앞에서 밀려오는데 도저히 3m안으로 접근을 할수없을 정도였다
산사람에게 양기의 기운이 나오는것은 당연하나 등신불 즉 죽은 사람 몸에서 양기가 나온다는것은 참으로 대단한일이다
그냥 가까이 한다고 기는 내몸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들어와도 아주 미세한 정도있다
방법이 문제이다 그것을 얻을 려고 노력해야 한걸음 진보된 삶을 꿈꿀수있다
저 등신불뒷편 몸에 그려진 오로라를 내눈으로 볼수있는 날까지 정진해보련다
통도사 사리탑에도 오로라를 볼수있다는되 나는 아직 멀었나 보다
안산이다 연무에 산의 형태가 꼬옥 부처님 모습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