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답사지
산의 기맥이 어딘가 멈추었으리라 믿고 찾고 또찾고
풀밭중에서도 이곳의 색깔은 다르다
들꽃 향기가 가득한이곳 바로 혈장이다 주위 사신사들이 넘 잘짜여있다 그냥 움막짓고 살고싶다
맥이 내려오는곳을 쳐다보며
현무봉 영취산줄기가 힘있게 받쳐주고있어 응축력은 더욱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