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꿔보자
얼마전 강원도 영월땅 지인의 의뢰로 교수님과 같이 다녀왔다
강한 수맥에 살아남은게 하도 신기해서
모든걸 제쳐두고 조상 묘지을 확인해봐야겠다는생각에 산넘어 땀을 줄줄흘렸다
강원도에서 저기하면 산고개를 넘는것이 보편이라고한다
우리일행은 그것도 모르고 그냥 입은 옷으로 산으로 갔더니 산넘고 언덕넘어 풀밭을 헤치고 조상의 묘지에 도착했다
첫번째 만난 그물로 덮어놓은묘소가 할머니 묘지이다
아니나 다를까 지기가 멈춘곳에 모셔져있었다
우연히 이런곳을 찾아가기는 절대 쉽지않다 고인의 공덕이 어느정도인지 충분하게 상상히간다
물론 멧돼지가 신경쓰여 그물로 덮고햇지만 그노력이 헛되지않았다
그걸로 끝나지 않았다
다시 할아버지 묘소를 찾아 산정상에 올랐다
산능선기운이 진행하는곳을 살짝 비낀곳에 할아버지는 모셔져있었다
마찬가지로 그물로 덮어놓았다
역시 정확하게 혈에 모셔져있었다
이렇지 않고서는 그노부부가 이렇게 멀쩡히 생존할수있었던 원인이 밝혀진샘이다
지금은 손자가 남양연구소에서 근무를 하고있다
부친의 묘소 자리를 찾고자 해서 간곳이다
참 희한한 현상이다
집안이 되는사람은 이렇게 인연줄이 연결되어 자연의 순리대로 진행된다는것이다
풍수 우습게 보는사람이 거의 98%이다
풍수는 다른게 없다
도둑질 안하고 사기않치고 잘살고 자식 잘되면 그게 최고아닌감
역시 다시확인하지만 기맥을 모르고선 풍수를 한답시고 떠들고 평가하고 해서는 매우 위험하다
도리어 자신이 업을 짓는다는 사실도 직시해야한다
보통
기하면 손으로 만져지지는 않지만 스폰지 같은 느낌 이런걸 많이 이야기한다
그건 초등학생도 할수있는 감각이다
그보다 훨신 노력을 많이해야한다
내자신부터 바꿔놓고 남을 봐주라 그것도 돈을벌자고 해서는 않된다
모든것은 인연의 법칙에 의해서 돌아간다
끝임없이 자기수행을 해야많이 법계를 이해할수있다
세상은 절대로 공짜는 없다
멘땅에 인물나는 일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아주 절대로 없다
공덕을 많이 쌓아라 내공덕만큼 좋은인연과 연결이된다
내수준만큼 사람을 만난다
좀 비유가 그렇치만 과부는 과부끼리 홀아비는 홀아비끼리 부자는 부자끼리 수재는 수재끼리
어울리는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