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답사지

영축산 백운암

知山 李 明 植 2014. 1. 5. 19:33

 

초입 이곳에서 걸어서 약 1시간 무척 경사길이고  경치는 일품이다 가을이면 더좋았을걸

 

앉아서 잠시 휴식중에 누군가 걸어놓은글귀

이리 오너라 

태고의 생명 세월은 더없이 흐르구만

멋진 소나무 아마도 암컷인가 보다

얼마나 비 바람을 맞으면 저 자리를 지켰을까

누군가 공들여 세워놓은 흔적

정상에 오르니 이또한 경치가 일품이로다

언제나 마음의 안식처는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