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거대한 생명체이다
★금당실 마을전경★
風水는 수십년을 공부하고도 막상 현장에서 이론을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과연 맞는 것인지 甲은 혈지이라고 하고 乙은 흉지라고 하여 서로 상반되는 결과를 낳는 예가 많다
風水地理學은 형기론적이나 이기론적 물형론을 살펴 그의 기를 짐작하는것으로 많은 오류를 범할 소지가 크고 沙格이 잘 갖추어진 터에서는 혈처를 벗어나 点穴하는곳이 많다
터의 좋은 기운과 나쁜기운은 세월의 흐름과 함께 응축되어 後孫과 동기감응이 이루어지는게 氣의 원리이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근본 원인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강구해야 실용학문으로써 위상을 재정립할것이다
자연을 쉽게 생각해서는 않된다
흔히들 여기에 墓를 쓰면 3대 부자가 나올자리. 판검사가 나올자리. 재王이 나올자리. 자손이 絶孫될자리. 책속의 문구 몇자 외우고 섣불리 단정해서는 않된다 자연은 쉽게 짐작하고 판단할수있는 작은 것이 아니고 地脈 水脈 生氣나 死氣 등 감정표현을 하는 거대한 생명체이다
자연의 숨은 氣를 감지하는 인간의氣感을 철저하게 무시함으로써 발생한 문제이다
산사람은 터가 좋지않으면 이사를 하면 되지만 조상은 한번 모시면 쉽게 일어나기 힘들다
아무리 형국이 좋아도 氣穴을 찾지못하면 소용없다
금계포란형. 장군대좌형 등등있어도 점혈을 하지못하면 헛일이다 한족장 족장의 차이가 生死의 갈림길이다
저도 자라오면서 지관들은 패철을 가지고 무슨坐 무슨向 이라고 들어왔다
지금에 와서는 그이론이 안맞다는생각도 있다 넘 지우쳐서는 않된다는 생각이 앞선다
水의 득파이론에 치우친 나머지 좌향론. 포태법. 정음정양. 구궁. 팔괘법. 등등 끌어다 붙혀서 최고의 자리인것처럼 오도 하는일이 허다하다
패철은 생기를 더 잘받기위한 도구이지 그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않된다
풍수를 공부한다면 충분한 이론을 겸비해야 할것이며 옛성인들의 말씀내지는 기록물을 익히고
또한 자신이 기맥이 무엇인지 알아야 정답을 찾을수있다
기감을 아는 방법은 오랜시간동안의 참선. 명상.집중훈련,등 이런용어는 불가 용어
이지만 마음공부를 많이 하면 자연적으로 터득하게 되어있더라
風水는 무서운 학문이고 최고의 비기의 학문이다
墓를 잘못쓰서 자손이 절손되더라
믿어야 할지 한낮 미신일지 풍수인들의 말장난일지?
안믿고 싶지만 이미 그런것도 있냐 라고 반문을 하면 이미 시간이 이만큼 흘러간 후이더라
자식이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속을 알수있듯이
누구나 갑오년은 믿어면서 천간 지지를 말하고 자기日柱를 말하면 무슨 시대 착오 하느냐
지금이 무슨세상인되 반문하지만 인간은 아무리 까불고 강한척해도 자연의 진리앞에서는 맥을 못춘다는사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내가 필요로 하는사람이 인연이 되어 도움을 주는 그런삶을 살고싶다
시간이 넘 빠르게 지나간다
하고싶은건 넘 많고 허송세월 보낸 지난시절이 원망스럽다
하기사 주간 연속2교대가 되었어니 이공부도 시작했지마는 동안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것 같기도하구 애들도 반듯하게 잘자라주었고...
◎시절인연...이란단어
◎이길을 가면 만날수있을까?. 막연한스승
◎대망을 품어라... 야망
☞그리고
◎탈신공 개천명... 한번 해보는거다
그리고 달려가보자 달려간맡큼 이익 앗싸~~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