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답사지
영천이씨 종택
知山 李 明 植
2015. 2. 15. 22:00
대목장보러 갔는지 문이 닫혀있어 내부는 보지못하고 담을 너무 구경했다
백호 끝자락 별당으로 보인다 와혈로 음기가 강해 돌들은 모두 세워 음기를 눌렀다 아마도 별당 아짐은 이쁘고 요염하였을것으로 보인다
돌을 세워 음기를 눌린 흔적이 보인다
안채에서 별채로 나가는 대문 어험 하고 들어갔겠지
옛시골풍이 절로 맘이 머문다
주산에서 내려온 용이 여기에 힘을 풀었다 가히 얼마나 강한 기운일까 오늘에 영천이씨가 있기까지의 힘이 전해진다
바로 앞에 건물은 새로 지었으나 한쪽은 수맥이 강하게 들어와 사람이 살지 못하나 보다 이쪽으로 치우쳤어면 좋은데
인연이 아님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