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답사지
경주활성리 혈장
知山 李 明 植
2015. 5. 20. 14:35
나무꼽아둔곳이 혈장의 중심이다
주위 장애물을 치우고 난상태의 본래 모습 용맥이 두툼하게 나타나있다
홍황자윤의 토양이 나타난모습 혈토라는것은 보통 주위의 환경에 다를수있지만 곱고 부드럽다 이모든것들이 기운을 실고있다
흙은 흙으로 보이겠지만 기맥을 알면 흙의기를 알수있어 보물덩어리로 보인다 여기에서 나온 환석(박환된돌)은 더욱 기가 강하다 (집에가지고와서 머리맡에두고생활하고있다)
묘지에서 바라본 안산 옥대를 두른듯 혈을 잘환포하고있다저기 트랙터가 있는곳을 잘보라 논의생김 바로 자연의 이치를 알수있다
관안에 종이류을 빼내고 흙을 채우고있는모습이다 자좌오향을 두고 9층분금은 병향으로 두었다
관안데 흙을채우고 뚜껑을 닫고 雲자를 동쪽에꼽고 붉은실은 상단에 놓고 하단에 亞자를 꼽고 현 검은실을 올려놓고 병정을덮었다 종이를 7곱마디 놓고 취토를 하는모습이다 장남 자부 순으로 차남 자부순으로
관속에넣을고운흙을 치고있는모습이다
안산이 바로 앞에 부드럽게 막고있다 이것을 옥대라고 부른다
좌측에 목체의 귀인봉이 살짝 보인다 혈장에서는 좋은의미이나 비혈일때는 도둑놈을 만든다고 본다
보통 횡으로 오는 혈장은 그집안의 가풍은 평범하다 현무봉이 뒤에 당당히 지키거나 하면 옛시절의 가문이 당당함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