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답사지
반야암
知山 李 明 植
2015. 6. 18. 14:50
반야암 앞에서 대웅전 건물을 보고
출렁다리가 일품 다리를 건너면 극락의세계라 ㅎㅎㅎ
이정도 경지까지 오기란 쉽지않다 밤낮으로 노력한 결과이고 갈켜주신 사부님 우리사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도 알아주지않지만 알아주라고 배우는것은 아니지만 땅은 나에게 말하고있다
더이상 감출수없는 땅의 진실을 이제사 낱낱이 말하는듯싶다
이곳은 정말 좋은 거시기이다 그냥 놀려서는 않되는곳이기도 하다
기맥이있는땅 수맥이있는땅 능선기운의땅 설기하는땅 생기가 멈춘땅 역기운의땅 수맥기맥이 혼잡한땅 혈장의땅 여러종류의 땅을 구분하기는 엄청 어렵다
행룡을 마치기 직전에 한가닥의 룡이 이곳으로 들어와서 있다
강물에 더이상 기맥 전진은 못하고 능선이 서서히 멈추었다 수많은 바위에 기맥또한 지쳐 잠시 속도를 멈춘다
이기운은 능선기운과 설기가 혼잡되어있다
주맥의 기운이 앞쪽 도툼한곳에 내려온다 물가가 너무 가까이 있고 돌이 많아 양의기운이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