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후면태장리)횡혈
묘지가 거의 완성단계이다 흙이 진주 알갱이처럼 너무 보드랍다(2015.7.02)
왜 이렇게 혈이 생겼을까 분명 이유가 있었다 용맥의 끝지점에 이렇게 암석이 밀고있어니 기액이 방향을 틀수밖에없다
참으로 자연은 신비스럽고 그걸찾는 지사 신비롭다
우선수에 좌선룡으로 문곡소수갑좌경향이다 (해묘미생 사유축생이 빠른 발복을 받는다
터 다지기를 하고있는중 어허야 달구야~~여기토종 상여소리인듯하다
봉분3/2완성된상태이다
광중이 완성된상태이다 흙이 정말 보드럽고 좋다
완성된 광중
광중 평탄작업을 하고있다 혈토는 비석비토이다 환경에따라서 흙의 색깔은 다소 차이를 보인다
관안에 흙을 채우고 관뚜껑을 덮고있는상태이다
광중 작업 명정을 덮은상태이다
문곡소수의 수세 형태로 매우 좋은 터이고 희귀한터이다
이런곳에 모시면 필부라 했다
무조건 부가 따라오는곳이다
짐안 또한 무난하게 살아가고 부는 엄청 가진다
문곡 소수의 파구는 천간자로 병파로 수구를 형성하며
우선수에 좌선룡의 횡혈이다
횡혈은 옛이나 지금이나 후처를 많이두어 후처 발복지이나 지금은 후처 소생을 갖기 힘들다 그래도 여자가 많이 따른다
재와 여자를 같이 보기에 어쩌면 남자는 좋고 여자는 골머리 아픈터라고 봐야 할지 ㅎㅎ ㅎ
하여턴 부는 억수로 많이가진다 흙알갱이 처럼 밀려들어온다
이런터는갖기에는 하늘이 정해준다
학생시절 불교학생회장을 지냈다고한다
불도의 인연을 타고난나 보다
절대로 우연히 되는일은 없다 다시한번 확인한다
어떤형제유산받은지분을 구입했다고한다
앞날을 훤히 알기에 상주랑 한바탕 웃었다 엄숙한 순간이지만
좋은터는 결코 사람의 기운을 빼앗지 않고 여유를 가지게 만든다
모두가 흡족한 모습이며손자얼굴도 밝았다 다 알아듣는 나이기에
봉정사를 둘러 안동김씨 시조 김태서묘소를 거쳐 동료할아버지터 한때잘나갔던 갑을 방직 선대묘소를 참배하고 분석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