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많은 사람

十干別 男 女 性格 分析 資料

知山 李 明 植 2012. 7. 8. 19:02

甲일생 남자(갑자,갑술,갑신,갑진,갑인일생)

갑일생 남자는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남이야 어찌 생각하건 자신이 처한 환경을

그대로 받아들여 허욕없이 현실에 만족하며 충실히 살아간다.

때문에 투기나 모험적인 일에는 손대지 않고  무모한 짓을 하지 않는다.

특히 사업이나 금전거래에 있어서도  조심성이 대단하다.

그러나  일단 자신이 있으면 누구보다 과감하게 용단을내려 자금투자에

겁을 내지 않는 사업가로서  수완이 있다.

갑일생이 한번 마음 먹은 일이면  아무리 많은 시일이 걸려도  끝까지 참고 견디며

기어코 해내고 마는  끈질긴 면이 있다.  일단  어떤 일에 착수하거나 사람을 사귀게

되면 중간에 바꾸지 않고 그 일에 대단한 애착을 갖는다.

단 낭만적인 면이 없고  테크닉이 부족하여  멋없는 사람이란 평을 들을 가능성이

있다.

甲일생 여자

활발하고 숫기가 좋아 외향적이고  낙천적인 경향이 있다.

생활력이 강하고 독립심이 강해  결혼 후에도  남편한테만 의지하려고 하지 않는다.

십간일 가운데  가장 이해심이 많고  너그러운 사람이  갑일생 여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여성에 비해  바가지를 적게 긁고  남편의 외도에도 이해심이 많다.

하여 여중장부나 여중군자라 불리는 여성은 아마도 갑일생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무리 활달하고  숫기가 좋아도  남편과 아내라는 신분을 망각하거나  도덕성이 상실

되는 짓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애정의 포로가 되는 일이 적고 혹 실연을 당해도

다른 여성처럼 큰 충격을 받지 않는다.  말귀를 잘 알아 듣고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도 있으며 사치와 허영이 없어 절약하며 검소하게 살아가는 여성이다.

乙일생 남자

갑일생과 비슷한 점이 많다.

다른 면이 있다면 갑일생보다 더 부지런하고 조심성이 많으며 소극적이고

굽힐때 굽힐줄 안다는 것이다.

을일생은 국가 사회상보다 자신의 처지, 자신의 가정에만 신경을 써 국가의

정치 사회현실에 무관심해지고 오직 자신의 직분 사업 가정을 위해 충실할

뿐이다.  처세나 사업에 있어서도 모험이나 무리수를 택하지 않고  안전위주

로 살아가기 때문에  실패하는 확률은 적으나  기회를 잃기쉽고  횡제나 출세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하여 성패의 굴곡이 적어  비교적 안정된 삶을 살아가게 되는 사람이 을일생

남자들한테 만다.  장부다운 배짱이 적어 돈거래에 있어서도  상대방에게

받을 확신이 서지 않으면 아무리 사람이 미덥고 친절해도 절대 빌려주는

일이 없다.  하지만 그가 믿는 사람(재력이 있다고)이면 한번 한 약속은

틀림없이 지키며 그 자신도 갚을 능력이 없이는 무턱대고 빌려 쓰지 않는다.

이런 여러가지 면으로 남한테 인색하고  째째하다는 평을 듣기 쉬우나 이에

구애받지 않고 평소의 자기 소신대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乙일생 여자

십간일 여성가운데 을일생 여자는  가장 이상적인 주부형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다.  그 어떤  성격의 남자라도 을일생 여성을 아내로 맞이한다면 원만한

가정을 이룰 것이다.  성격이 온순하고 얌전하면서도  내숭을 떨지않고

명랑, 활발하면서도  억세거나 거칠고 사납지 않다.

어쩌면 특징이 없는 성격 같아서  그저 평범한 여성으로 생각되겠으나 평범한

그 자체는 아무나 지닐수 없는 게 특징이요  여성에게  바람직한 성격이다.

여성이 너무 억세면 남편을 깔보고 너무 수줍어 하면 답답하다.

개성이 강하되  양보할줄 알아야 하고  얌전하되 명랑 활발해야 한다.

을일생 여성은  가정생활에 착실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부해도 허세와 사치로 낭비하지 않고  가난해도 비굴하거나

짜증내지 않는다.  남을 어려워하고  얌전하면서도  할 말이 있으면 숨기지 않고

조리 있게 말하며 사물에 대한 지식도  해박하나 잘난 체를 아니한다.

남편이 비록 자기만 못해도  아내라는 신분을 지켜 아내의 도리를  다 할 줄

아는 여성이 을일생 여성이다.

丙일생 남자

병일생 남자는 약고 똑똑하고한 편이며 머리가 빨리 돌아간다.

너무 빨라서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수도 있으나 대개는 시대의 정세파악에

민감해서 남보다 앞서간다.

성질이 급해 무슨 일이나  쉽게 결정하며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건 상관없이 내뱉는다.

그리고 좋고나쁜 감정을 속에 품어두지 않고  표면에 나타내며 자신에게 별로

어려운 사람이 없는 것같이 볼일이 있으면 비록 고귀한 신분이라도 거침없이

찾아가 대면하는 용기가 있어 도움이 될 주변의 인물이 많이 있으면 적절히

활용하는 수단가이기도하다.

겉보기는 무척 까다롭고 날카로워 상대하기 어려운 것 같으나 실상은 수더분하고

음식도 가리지 않으며 이해심이 많다.

몸이 가볍고 부지런하여 자기에게 주어진 이익이나 좋은 기회는 그것이 크건

작건간에 절대 놓치지 않는다. 이익을 탐내서라기보다 병일생의 삶에  대한

철학이 그렇다. 간혹 어떤 이들은 갑자기 부유해지거나 권세를 얻으면 교만해져서

거드름을 잘피우고  곤궁에 처하면 남을 감동시킬 만큼 인간미가 있어 보이는

제스처를 쓰는 예도 있다. 사람을 잘 다루고 사교에 능하여 생소한 사람과도

금세 친해져서 호감을 사게된다.

이성교제는 좋아하는 여성이 있으면 상대방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건 상관하지

않고 용감하게 이끌어 이성교제에도 능하다

단 끈기가 부족하여 어떤 일에 장애가 생기면 쉽게 단념해 중도에 그만두고

다른 방법을 선택한다. 때문에 끝 마무리를 못하는 일이 허다하다.

丙일생 여자

병일생 여자는 우선 풍기는 인상이 깍쟁이같이 보인다.

냉정하고 까다롭고 신경질이 많으며 사람을 깔보는 경향이 있다.

대개는 몸매가 세련되어 촌스러워 보이지 않아 대하기가 만만치가 않다.

병일생 여성을 겉만 보고 논한다면 사납고 독하고 건방지고 교만하여

안하무인처럼 보이나 실상은 겁이 많고 순진하여 상냥하며 이해심이 많아

웬만한 잘못은 탓하지 않으며 눈물을 잘 흘리는 여성적인 여성이다.

병일생 여성의 연애관은 눈이 높아 남성을 깔보고 ,부끄럼을 타지 않으며

남성의 유혹에 넘어가기보다는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으면 자신이 솔직하게

애정표시를 해서 리드한다.

그리고 상대방 남성이 은근하게 추근거리는 것은 질색이며 발력있게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 소설적 서정적 로맨틱한 감상에 빠지지 않고 현실성 있는

면을 추구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적인 기반이 없이 달콤한 애정표시만으로는 유혹

할수 없다. 결론적으로 병일생 여성은 억세고 까다롭고 사납고 신경질적이며

건방져  보이지만 실은 약하고 상냥하고 이해심이 많고 성질을 발끈발끈 잘

내면서도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금세 풀리는 슬기가 있고 또 애교도 만점이므로

일단 아내로 맞이하면 평생 싫증이 나지 않는 사랑스런 아내가 될것이다.

丁일생남자

정일생남자는 병일생처럼 성질이 급하고 입이 싸서 말을 참지 못하는 성미이지만

병일생처럼 눈치가 빠르지 못하고 또 꽁한 마음을 가지기 쉬워 한번 서운한 일을

당하면 쉽게 지우지 못하고 간직하는 집요성이 있고 또 복수심도 강하다 생각이

단순하여 권모술수를 쓰지 못하고 감정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약지 못한 데에 동정심이 간다.

인정이 많고 의협심도 있어 자기와 상관없는 일까지 간섭하다가 손해를 보고

또 웬만한  손해는 고려하지 않고 의협심을 발하며 남을 동정하는데 있어서는

누구보다  앞서게 된다

가령 자기 배도 고프면서 남이 배고픔을 당하면 남부터 구해주는 인간미가 있으므로

그 심덕이야 갸륵 하지만 당사자에게는 항시 손해되는 일을 많이 당하리라 생각된다.

정일생에게 실례되는 말이지만 추켜세워 주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정일생의 환심을 사려면 이익을 주는 것보다 추켜 새워라. 그는 매우 즐거워할 것이며

당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기분파로써 기분만 좋으면 청해서 안들어주는

일이 별로 없다.

그만큼 순진하고 사람이 좋아 악의나 잔꾀가 없다.

정일생은 일단 어떤일을 하기 새작하면 그일이 남의 일이건 자기 일이건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다한다. 사람을 많이 쓰는 기업주라면 정일생을 많이쓰고

그에게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면 일의 능률이 배로 올라갈 것이다.

그런데 통계를 내보면 폭력배, 건달 등이 정일생 남에게 많은데 웬지 잘 모르지만

생각하건데 자기 딴에는 강개심 의협심을 잘못 생각했기 때문인것 같다.

즉 어떤 폭력 조직의 보스가 폭력의 의협적인 처사로 유도하여 이용했기 때문이다.

어쩃거나 정일생은 솔직하고 부지런하고 의리와 인정이 있으면 남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는 미덕이 있고 또 웬만한 일에는 이해심이 많아 너그럽다.

다만 한번 비위에 거슬리면 돌아서기 힘들며 누구에게 당한것을 알면 복수심이

집요하여 언제 어느 때라도 반드시 복수를 할 마음을 지우지 않는다.

때문에 정일생인 줄 안다면 그를 속이려 하지 말고 진지하고 올바른 마음으로

따뜻한 애정을 베풀면 그는 누구보다도 그대를 위해 온갖 정력을 다 쏟는

벗이 될것이다

丁일생여자

정일생여자는 활발 명랑하며 외향적이고 인정이 많다.

좋고 싫은 감정을 안에 숨겨둘줄 모르고 표면에 나타난다. 미움과 사랑,즉 애증이

극단적이므로 누구를 한번 좋아하면 가식 없이 그를 따르고  한번 미움이 생기면

노골적으로 싫은 감정을 드러낸다.

마음이 독하지 못하고 인정이 약해서 누가 어려운 청을 해도 박절하게

거절을 못하는 약점이 있다 때문에 처녀시절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성이라도

그가 집요하게 애정을 쏟으면 차마 냉정하게 거절하지 못하고 그에게 넘어가는

수도 많다.생활력이 강하고 부지런하여 남편의 일을 잘 거들어 주고

가정 살림이 넉넉치 못하면 그녀 스스로 직업전선에 나서는 여성이다.

활발하고 억척스런 면이 있고 성질을 잘 부려 매우 억센 여성 같으나 겁이 많고

마음이  약해 남편이 든든하게 붙들지 않으면 마음의 안정을 잡지 못한다.

상대가 마음 속으로 아무리 사랑해도 정일생 여성이 그것을 모르면 불행이라고 느끼니

그녀가 실감할수 있도록 표면적 행동으로 애정의 증거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하면 정일생여성은 어린애처럼 좋아하며 남편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戊일생남자

무일생남자는 생활철학이 뚜렷해서 매사에 자신을 가지고 살아간다. 요행이나

기적을 바라지 않고 노력하는 마음가짐으로 잠시도 쉬지않고 노력하는 타입이므로

어떤 오락이나 취미때문에 해야할 일을 미루지 않는다. 때문에 친구나 동료들이

유흥업소로 이끌어도 잘 유혹되지 않는게 무일생 이다

대인관계가 편벽되어 아무나 가까이 하지 사귀지 않고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만

친밀히 대해주고 잘해준다. 그러다가 한번 서운한 일을 당하면 비록 상대가

진심으로 사과할지라도 미운 마음을 거두지 아니한다.

이는 남의 잘못을 용서하고 이해하는 데 인색한 만큼 자신은 실수를 잘 범하지

않기 때문이다.

책임감이 강하여 일단 한 말은 분명히 실천하며 맡은 일에 충실하다

가정에서는 아내와 자녀 들에게 애정이 특별하고 가족의 안위를 보호하려는

의식이 누구보다 강하다. 그래서 방종에 빠지거나 돈을 헤프게 쓰는 일이

별로 없다. 남의 부귀에 샘내지 않고 자기 생활에 만족하므로 허욕에 눈이 어두워

아무 일에나 손대는 일이 없다.

그러나 자신이 있는 일에는 비록 모험성이 있더라도 뱃심좋게 투자하는 사람이므로

사업에 성공을  거두는 사람이 무일생 한테서 많이 나온다.

무일생 가운데 무자,무신일생은 마음이 좋고 꽁생원 같은 면이 있으며 소극적이고 고지식

하여 남과 잘 사귀지를 못하며, 투기와 모험적인 일에는 절대 손을 대지 않는다.

그러나 그 외의 무일생은 왠지 대개가 투기나 모험, 도박에 취미를 가진이가

많이 있음을 보았다. 이런명으로 보아 무일생 남성은 위에서 기술한 바와는 동일하나

신약 신강에 따라 성격차이가  많다.

즉 무일 신약이면 마음이 좁고 배짱이 없어 소극적 내향적이지만

신강이면 적극적이고 배짱이 세며 사업수완이 출중해서 투기나 모험적인

사업일지라도 능히 성공으로 이끌어 횡적치부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사람을 잘 다루고 통솔력이 있어 윗자리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는 사람도 많다.

戊일생 여자

무일생여자는 한마디로 여중장부라 할수 있다

비록 여자라는 신분을 타고났어도 그 내면에는 남자 이상의 배짱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남성 앞에서 기가 죽거나 수줍어하지 않고 활발하며 여유있고  침착하고

노련하여 든든한 신뢰감이 드는 여성이다.

개성이 강하여 이성의 유혹에 잘 넘어가지 않고 분위기에 말려들지 않으며

희로애락의 감정을 표면에 나타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여성 중에 대하기가 가장

조심스럽고  유혹하기 힘든 여성이 무일생 여성이다.

까다롭고  냉정하고 편벽되지만 마음에 들어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예외없이

애정을 쏟아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정신적 물질적 모든면을 희생하는 열정도 있다.

생활력이 강하고 활동을 좋아하여 결혼한 뒤에도 직장에 나가려 하거나 별도로

어떤 사업을 경영코자 할 것이다. 그만큼 배포가 있고 사업수완에 대한 자신감도

있기 때문이다.  이성관계도 대담해서 좋아하는 남성이 있으면 우물쭈물하지 않고

과감히 행동한다. 억세고 부드러운 맛이 적고 활발하여 수줍음을 타지 않으면서

연약하고 애교스러운 여성적인 매력은 없으나 침착하고 세련되고 든든하고

믿음직하고 은근하고 열정적인 여성이라 남성들은 무일생여성의 이러한

특징때문에 더 사로잡히는 지도 모른다.

己일생 남자

기일생남자는 약고 똑똑한 편이며 두뇌회전이 빠르다 그러므로 머리싸움에 있어서는

남에게 뒤지지않는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기일생은 생김새만 보아도

대체로 깜찍하고 야무저서 허술하거나 만만해 보이지 않는다.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이 있어 자식이 많거나 사회적인 명망이 잇는 사람에게는 깍듯이 존경하고

겸손하지만 별로  대수롭지 않거나  됨됨이가  좋지 못한 사람은 깔보고 겸멸하여

아예 상대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대방을 경칭 하는데  매우 짜서 함부로  존칭어를  잘쓰지 않는 오만성도

있다.이기적인데다가 타산에 능하여 인간관계에 있어 손해보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설사 기일생이 후한 인심을  쓰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우선 적으로

돈은 나갈지라도 반드시 무언가 그만한 대가를 가져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몸을 아껴 건강관리에 철저하고 힘든 육체노동을 매우 싫어 한다.

아침산책 등산 낚시 스포츠 등을 즐기고 조기회같은 모임에 참석하기를 좋아한다.

기일생은 의심이 많아 웬만한 일에는 속지 않으면서도 호기심이 많고 이상한 취미가

있어 색다른 학문 신선술 및 이상한 종교 이상한 사람한테 잘 넘어가는수가 많다.

돈에 인색한 편이지만 자신의 건강 사치 명예를 위해서는 뱃심좋게 돈을 쓰며

신앙심이 있고 예 위인 성현들을 그 누구 보다도 존경한다

가정생활에서는 보수적인 것을 요구하고 가장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면서 자녀들에게

엄숙하다

己일생 여자

기일생 여자는 깜찍한 여자 깍쟁이라고 표현하면 알맞다

남자 기일생은 사교적인  면이 있으나 여자 기일생은 까다롭고 신경질적인

성격이 남에게도  쉽게 나타나 터놓고 접근하기가 어렵다

묵직하고 말수가 적고 군자다운 남성을 좋아하므로 대개 그런 남편을 만나게 되지만

혹 남편이 자기만 못하면 남편을 꼭짝 못하게 지배한다.

약고 타산에 밝고 이기적인 것은 기일생 남성과 마찬가지이다 기일생 남성은

사회적인 면에 치중하여 가정경제에 좀 소홀한 경향이 있으나 여성은 절약성이 강하고

살림이 알뜰하며 남편과 자녀 이외는 남을 위하는일에는 매우 인색하다.

일단 남편을 맞이한 뒤에는 그 남편이 잘났건 못났건 간에 딴 남성 한테는 절대

유혹되지 않는다. 즉 남편이 있는 주부로서 바람피우는 일은 다른 여성에 비해

극히 드물다. 그리고 자녀들에대한 애정도 지극하여 설사 남편이 없더라도 자식이

있으면 개가하지 않는다.

庚일생남자

경일생남자는 개성이 강하고 부지런 하며 외강내유 하다 활동력이 왕성하고 승부욕이

강해서 투기나 모험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경일생은 강인성이 표면에도 나타나

남한테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으며 남의 윗자리레 군림하려는 지배욕이 다른 사람에

비해 훨씬 강하다

비교적 잔꾀가 적고 솔직하며 바른말을 잘하므로 남의 눈치를 살펴 비위를 맞추어가며

요령껏 살아가는 사람과는 대조적이다

경일생 남성은 겉은 비록 강직하나 내면은 약하고 뒤다 무르다

자기 잘못을 누가 추궁하면 그대로 시인하고 괴변을 늘어 놓으며 변명하지않는다.

아마 이런점이 경일생을 가까이 사귈수 있게 하는 매력인지 모른다.

천하를 호령하는 권력을 쥐고 가정에서는 아내한테 꼼짝못했던 역삭속의 인물들이 많은

것처럼 경일생도 밖에서는 남에게 지지않을지언정 가정에서는 아내한테 꼼짝 못하는

사람이 많다. 아마 아내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속마음이 약하기 때무이오.

공처가가 아닌 애처가로서 약한 아내한테 양보하는 것이니라. 그리고 특히

 여자에게 가장 약한 사람이 경일생인 이유도 있다.

경일생 남자는 대개 발달이 더디다. 어릴때에는 남에게 뒤지다가 차츰 장성하면서

남보다 앞선다. 성공이 좀 늦으나 한가지 목표를 세우면 어떤 역경이라도 이겨내고

기어코 성공한다.

또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남이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을 용하게 성취

시킨다.성공이 좀 늦으나 한가지 목표를 세우면 어떤 역경이라도 이겨내고 기어코

성공한다. 경일생에게 손해되는 점이 있다면 입바른 말을 잘해서 괜한 적을 만드는

수가 있고, 남의충고를 잘 받아들이지 않아서 독선적,독재적이란 비난을 듣게된다.

보통 소유욕이 매우 강하여 확실히 자기것으로 만드려는 심리가 강하다

큰단위그룹에 리더 역활을 많이 하며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충성형이다

혁명과 개혁을 좋아하여 한번 결심이 서면 다소 무리를 범할지라도 이에 구애받지

않고 단행하는 용기와 추진력이 대단한 인물이다.

고 박정희 대통령과,노태우 전 대통령,고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

이종찬 전 국정원장등 쟁쟁한 인물들이 모두 경일생이니 참작하기 바란다

庚일생여자

경일생여자는 개성이 강해서 억센 듯하며 활발하고 솔직하고 똑똑한 편이다.

낭만과 풍류적 기질을 품고 있으면서도 자제력이 강하여 남성의 유혹에 빠지거나

어떤 분위기에 잘 말려들지 않는다.

특히 명분을  중요시하므로 설사 마음이 흔들려도 명분이 서지 않는 일을

하지 않으며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이상을 추구하기보다는 현실을 중요시하며

현실에 충실하고 분수를 알아 현실에 맞지 않는 호황된 일을 안한다.

때문에 끼는 있어도 정조관념이 강해서 함부로 몸을 허락하지 않고 꿈과

이상은 커도 현실에 충실하고 만족하는 여성이다.

남편에게 고분고분 순종하는 면이 적고 입바른 말을 잘하며 질투가 강하여

남편의 의도를 허용하지 않는다. 때문에 남편을 공처가로 만드는 경우가

경일생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볼수 있다.

생활력이 강하고 살림이 알뜰하여 낡은 물건 하나라도 버리지 않고

아껴 씀 아내의 임무,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여성이다.

辛일생남자

신일생남자는 우선 그에게서 풍기는 인상이 좋다 행동거지가 단정하고 말이 거칠지않으며

얌전해서 초면에도 거부감이 생기지 않는다. 게다가 잘난체도 안하고 거만을

떨지고 않으며 조심성이 있고 예의가 바르므로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기에 족하다.

단 의지력이 약하고 소극적인 경향이 있고 귀가 얇아 남의 말에 잘 넘어가거나

유혹당하기쉽다.

또는 일을 끝까지 밀고나가는 끈기가 부족하여 일을 처음 시작할때는 온갖 정력을 기울

이다가 중간에 장애가 생기면 금세 그일에 회의가 생겨 쉽게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는 결점이 있다.

화술은 별로 뛰어나지 못해도 비교적 사교적이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辛일생 남성의 차분해 보이는 언행과 부담감이 생기지 않는 좋은 인상

덕분이다.

보수적인 경향이 있으면서도  시대적 변화를 수용할줄 알고  예의가 바르며 남의 말을

잘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누구를 한번 좋아하거나 신임하면  온갖 정성을 다해서

그를 아끼고 보살펴 주며  아까운 줄을 모르고 모든 것을 다 베푼다.

그러나 한번  마음이 돌아서면  그때는 가혹하리만큼  냉정하여  미련을 두지 않는

성미다.  이성관은  연상의 여인이 辛일생을 좋아하고  주인공도 연상의 여인을

싫어하지 않는다. 신일생은 몸매가 매끄러워 훤칠한 장부의 기개가 안보이더라도

옷만 깔끔하게 입으면  옷맵시가 좋아 여성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카바레같은 데서 바람기 있는 여인을 유혹할 수 있는 남성은 신일생 남성에게

많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세련미가 있다. 또한 신일생 남성중에서

머리나 옷매무시가 헝클어진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 만큼 단정하다.

그래서 옛속담에  깔끔히 멋을 부린 남자를 일컬어 기생오라비 같다고 하는데

아마 신일생에게 이런 스타일이 많을 것이다.

신일생 사람이 사람을 사귀는 동안에는 온갖 정성을 다 기울여 애정을 쏟는다.

신일생이 한번 애정에 빠지면  그때는 남의 이목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으며

그 누구의 힘으로도 그것을 말리지 못한다.

때문에  신일생의 애인이나 아내는 각별한 사랑을 받으며  행복감을 느낄 것이다.

단 보수적이고 질투가 강해서 여성에게 조금만 이상한 기미가 있어도 의심을

하게 되고 예사로운 남성과의 대화도 용납하지 않으며 아내가 남성을 상대로

하는 사업 등을 경영하겠다고 하면 허락하지 않는다.

혹은 쓸데없는 의처증도 있는게 신일생이라 하겠다.

辛일생 여자

신일생 여자는 눈치가 빠르고 상냥하며 친절하여 아량이 넓고

이해심이 많다. 그녀의 얼굴이 어떠하고 육체미가 어떻든 남성의 마음을

끄는 매력이 있는게 신일생여성의 특징이다.

남성의 입장에서는 도무지 거부감이 없고 친근감이 생겨 자기도 모르게

이끌려 간다. 때문에 여성중에서 남성의 유혹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이

신일생 여성이므로 신일생 여성은 자기 관리에 그만큼 어려움이 있다.

신금은 주옥에 비유할수 있다. 주옥은 귀한 노리게로서 누구나 같길

원한다. 신금의 이른 특성때문인지도 몰라도 신일생 여성은 나이차가 많은

남성까지도 좋아한다. 대게는 신일생 여성 본인도 십간일생 가운데 바람끼

있는 사람이 많고 비교적 야하게 보이는 데다 애교까지 겸했으니 남성들의

마음을 끄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실제 통계적으로 보면 다방및 유흥가에서 남성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성중에 신일생여성들이 많다.

그런데 신일생 여성은 남성을 알아보는 지혜가 뛰어나고 남성을 고르는

눈이 높다. 자기에게 반해서 온갖 친절과 정성을 다 기울이며 자기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건 들어줄수 있는 남성이나 또는 온갖 여성들이

반할만큼 잘생긴 남성보다는 그녀가 원하는 남성은 용모가 평범한중

무뜩뚝하여 자상하지 못해도 무게있고 믿음직하고 개성이 강하여

자기를 꼼짝 못하게 지배할수 있는 인격자 즉 남자다운 남자를 원할 것이다.

때문에 얼핏 보아 끼가 있어 보이므로 미모의 남성  제비족 같이 맵시있고

수단좋은 남성에게 잘 넘어갈것 같으나 그렇지 않다.

신일생 여성은 샘이 많고 경악스러운 면도 있어 가정생활에 알뜰하고

남편 뒷바라지에 손색이 없다.

가구 장식품 조경 등으로 집을 아름답게 가꾸는 취미와 소질이 있어

집안의 분위기를 지루함이 없도록 하며 부부간에 권태기가 없을만큼

여러가지 면에서 남편을 즐겁게 해줄것이다.

壬일생 남자 (壬)

임신/임오/임진/임인/임자/임술일생

임일생 남자는 자부심,승부욕 출새욕이 강하고  변론에 능한 사람이 많다.

임일 신강이면 심기가 깊고 궁리가 능하며 배포가 있으나 신액이면 똑똑치

못하거나  겉모습에 비해 속이 차지 않은 사람이 많다.

하여 매우 똑똑한 사람이 임일생인가 하면 어수룩한 사람도 역시 임일생에게

많이 볼수 있다.

임일생은 마음이 독하지 못하므로 인정에 끌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고

자질구레하고 약삭빠른  짓은 못하는 성미이다.

체면을 존중하여  차라리  금전상의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체면이 깍이거나

명예에 손상되는 짓은 하지 않는다.

또 가정보다는 남의 이목, 사회적인 명분에 비중을 더 두어 가정에 소홀한 점도

없지 않으므로 아내한테는 불평을 사게 된다.

임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에 비유된다. 물의 특성은 본래 완급이 없고 모양도 없다.

지형이 급히 흐르고 완만하면 서서히 흐르며 장애물이 있으면 서두르지 않고

장애물을 돌아서 목적지를 흘러간다. 그러나 만약 한꺼번에 물이 몰아닥치거나

폭우를 만나 물의 형세가 갑자기 불어나게 되면 범람하여 앞길로도 흐르고 제방을

무너뜨리고 바위를 굴러내리는 등 걷잘을수 없을 정도로 횡포를 부린다.

이런 물의 특성을 본받은게 임일생이라 성격이 열정적이지않아 때로는 느리며

때로는 온순하다. 그러다가 한번 성질이 나면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 누구도 말릴수없는 무서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성질이 일어날 때는 그가 몹시 분게했을 때이고 평상시는 이해력이

넓고 호탕해 대하기에 부담이 없다.

또는 째째하지 않고 돈 씀씀이가 해프며 시원시원하고도 희생적이라 남을 위해서도

재물과 정력을 아끼지 않는 호쾌성이 있다.

壬일생 여자

임일생여자는 명랑 활발하고 부끄러움을 타지 않으며 좀 억센듯 하면서도 고집세지 않고

시원스럽다, 대개의 여성들은 남성들에비해 돈 쓰는데 겁을 내지만 임일생여성은

 돈쓰는 데도 뱃심이 있어 헤픈 편이다. 그리고 아량이 넓어 남을 용서하고 이해하는

데도 인색하지 않다. 과감하고 용단력이 있어 이리저리 재는 성미가 아니며 남편

에게만 의지하려 하지않아 스스로 해결해 나가며 무슨 일에나 우물쭈물 않고 태도가

분명하다. 못여성들의 윗자리에 임하여 여성단체를 이끌어 나갈 만한 통솔력도 지니고

있어 남의 지배를 받는 것보다 지배하려는  마음이 강하다.

때문에 남성을 깔보는 경향이 있어  남편을 리드하려 하고 남편에게 쥐어 살지

않는다. 그러나 아내로서의 본분은  잃지 않으며 여성으로서 갖춰야할

애교와 매력이 있다. 사람을 잘 다루고 사회활동이 활발하며 사업경영에도

수완이 좋아 크게 성공하는 여성들이 많다.

임일생 여자가 비겁이 많아 일주가 태왕하면 기집가지 않고 독신생활을

하고 있는 예가 많다.

癸일생남자

계일생남자는 신경이 예민하고 두뇌가 영리하며  말이 온유하고 행동이 단정하다.

대개의 남성들은 자기 과시를 좋아하지만 계일생은 도리어 자기를 낮추고 남을 높이는

겸양의 미덕이 있다. 

특히 언어행동에 조심성이 있어 남이 듣기 싫어하는 말은 좀처럼 하지 않고

우쭐대는 일이 별로 없어 매너가 그만이다.

대개의 계일생은  자기주장을 내세우기보다  남의말을 경청하는 편이고

 모든 면에 상식이 충부하여 팔방미인 이란 말을 듣는이가 많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는 밉살스러울 만큼 타산에 밝아 너무 약아 보이고 이기적인

성향이 농후하다.

특히 계일생은 몸을 아낀다. 때문에 자기 위주로 살아가는 사람도 없지 않으며

가정에서도 살림에 대해 무책임한 사람이 많다.

그러나 더러는 다정다감하여 아내와 자녀들에게  깊은 애정을 쏟는 사람도 있다.

계일생 남성은 다른 일주에 비해 가장 조심성이많고  소극적인 것은 분명하다

(단, 일주 태강이면 그렇지 않다. 그래서 너무 재다가 좋은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는

반면에 크게 낭패를 당하지도 않는다. )

의심도 많고 보수적이며 농담을 좋아하지 않는다.

남에게 의존하려는 마음이 있어 심지어 사회적인 처리 문제도 아내에게 맡기는

사람이 많다. ㄸ는 질투가 강하고 ,꽁한 마음이 있고

쉽게 노여워하므로 계일생 한테는 특별히 말조심을 해야한다.

의처증이 있는 사람을  계일생에게 가장 많이 볼수 있다. 그러므로

계일생 남성을 친구로 사귀는 사람일 경우 아무리 친밀해도 그의 애인이나

아내로 인하여 괜한 의심을 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癸일생 여자

계일생 여자는 여성중의 여성이다. 계수는 십간 가운데 가장 음성이

강하기 때문이다.말하는 것을 보면 내성적이 아닌 것 같으나 겉으로 표현하는

말과는 달리 그녀의 속마음은  다른 경우가 많다.

특히 이성문제에 있어 계일생 여성의 속마음을 알아내기가 가장 어렵다.

어떤 남성을 마음속으로 좋아해도 좋아하는 표시를 내지 않으며  도리어 싫은

것같이 행동하는게 계일생 여성이다. 말이 거칠지 않고 행동이 단정하며

남의 의사를 존중하고 남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전형적인 여인의 상을지닌게 계일생 이므로 아내감,며느리감으로

싫어할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혹 말괄량이 처럼 까불기좋아하고 쾌활하고 농담을

잘하고 애교를 부리며 사람을 따르는 여성들이 계일생에게도 있는데 이는 겉으로

나타나는 제스처에 불과할뿐 내면에는 수줍음이  잔뜩들어있어 막상 이성문제에

관계된 일이면 수줍어 어쩔줄 몰라 한다.

계일생 여성은 특히 연애에 순정적이고 남편에게 순종을 잘한다. 누구를 일단 사랑

하게 되면 오직 그 한 사람일뿐  딴 마음을 두지 않으며 모든것을 다 바쳐 희생도

불사하지만 한번 배신을당하면 여름에도 서리를 내리게 할수 있을만큼 증오가

대단해서 그녀는 탸락해버리고 만다. 영혼까지 사랑했던 만큼 충격도 크기 때문이니

남성들은 일시적 향략을 위한 연야만큼은 계일생 여성과는 삼가야 하고

일단 계일생과 사귀게 된 이상에는 배신하지 말고 끝까지 사랑해야 한다.

평소 많은 꿈을 그리며 살아가는게 계일생여성이요, 실제로 자면서도 꿈을 많이

꾼다.사춘기를 맞이한 때부터는 어떤 남성이 무심히 던진 말 한마디도 그에게

관심이 있으면 놓치지 않고 곰곰이 파고 들어 생각하는 습성이 있으며 칭찬이나

꾸중을 들어도 그 일을 되새겨 보느라고 잠을 못 이루는 여성이다.

애인,아내,며느리감으로 가장 이상적인 상대가 계일생 여성임을 다시

말해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