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답사지

귀한혈

知山 李 明 植 2016. 1. 3. 22:30


들판에 금반형으로 와서 와혈로 맺어진 혈이다 민씨 묘소라고 전해지나 알길이 없다 묘비에는  수당려x우지묘라고 쓰여져있다

묘 바로 앞에 연못이 있어 절을 할경우 도포자락이 물에 닿았다고한다

설에 의하면 이묘소를 쓰고 집에 하도 많은 사람이 찾아와  며느리가 어느스님깨  손님좀 못오게 방책을 구하자 묘소앞의 연못의 물을 빼라고했다 그리하여 이물을 빼니 3일동안 피빛의 물이 흘렸다고한다  가세가 기울어 다시팠어나 훗날 이곳에 연탄재를 투입하여 매꾸어진 상태이고

후손은 가끔 찾아온다고한다

혈은 정확하게 점혈된 상태이다

멀리 보이는 산아래로 강이 흐른다 마치 악어가 먹이찾아 내려오는형국으로 보인다

뒷쪽 현무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