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사(언양)

울산에서 언양으로 가는방향 오른쪽에 위치한 암자이다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맘먹고 찾아 갔다  울산 정광사와 같이 천태종의 사찰이다

땅의 지기가 예사롭지 않은곳이다 그래서 자꾸 부흥하고있었던구나  이해가되었다

거수하는산이 좀더 길었어면  천혜의 자리인데 조금 아쉽다

바로 앞에고속도로가 지나고있어 시끄럽다

역시나  서운암처럼 지기가 잘든곳에 장맛이 일품일수밖에 없다는걸 증명이라도 한듯  장단지가 많다

이래도 우연이라고 보지는 않겠지이~

옆에핀 자목련

절옆에 위치한 어느 묘지 밑 좋은 자리는 비어있다 과연 누가 들어갈것인가 이곳은 혈장은 아니지만  혈이 멈춘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