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많은 사람

무식이 용감한 영축산 산행

知山 李 明 植 2016. 12. 14. 14:21


정상에 오르면서 서운암쪽을 바라보며


멋진 산짐승 보금자리  비로암뒷길에서 산정상으로 오르는길에

까마득한 정상  한발 한발 더듬어가면서 나무지팡이 짚고

언제 오르나 저길


정상에는 서릿발이

절복입고  무식이 용감한  우리부부

물도 없고 배낭도 없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오르다 보니 정상에

극락암에서 점심 공양하고 쉬는틈사이 우리3명은 영축산으로 향했다  정상까지 않갈려고했는디 마눌이 우겨서~

어쨋거나  정상 정복   왕복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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