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풍수를 말하지만
어느 누가 정답을 알고 말하는지 구분하기는 쉽지않다
어디서 풍수를 배우던간에 술사는 먼저 자기 수련과 수양이 먼저 되어야 가능하다
책으로달달외워고 패철 설명하고 유창한 말솜씨로 멋지게 말하지만 사실알고나면
입이 절로 닫힌다
공부를 할려면 우선 한글을 익혀야 하듯
풍수를 공부할려면 기본 용어는 알아야하고 알아야 한다는것은 말을 하면 이해할 정도의
아주 기본적인 지식을 말함
그 다음은 본격적으로 자기 수련에 미쳐야한다
그 수련기간이 10년을 갖고 임해야 한다
수많은 갈등과 주위 시선을 뿌리쳐야 하고 유혹에 이겨야하고 자기관리를 어느정도 지켜야
가능하다
모두놀때 즐길때 혼자서 자기를 연마해야한다
모든일이 다그렇치만 거의 반미치광이 소리를 들어야 비로소 뭔가 알게된다
조금씩 조금씩 쌓여감에 자꾸 그에 맞는 사람이 주위에서 도와준다
쌓여 가는것이 바로 氣이다
氣를 모르고 풍수한다면 90%가 거짖일 가능성이 매우높다
세상은 모두 氣로서 이루어지고 운용된다
氣를 모르고선 이해되지않지만 이것을 알고나면 무섭다
氣 수련기간이 5~10년 세월과 싸워야 한다는것이다
氣는 전통사찰이나 옛날 무덤에서 배우면된다
氣를 알면 사람을 알수있고 그사람이 어떤집에 살고있나를 알수있다
안믿어도 되지만
이번 조부모 이장시 산신축을 告 하고 조부모앞에서 다시 이장축을 고 하는데
없던 氣運이 묘지주위를 꽉차 있었다
실로 엄청한 기운 이었다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사부님은 벌써 알고있었다
내가 축문을 외우는 순간 산신이 내려 오신것이다 라고 하였다
산신이 내려오면서 많이신들이 따라 오기에 그렇다고 하였다
참 무서운 현상이었다
이렇게 되어야만 神으로부터 허락을 받는것 이라 한다
참 믿기지 않는 현상이지만 그렇더라
그래서 우리는 산신제를 고하거나 제사를지내거나 어떤 행사에서거던
절대로 장난삼아 하거나 성의 없이 하거나
부정적으로 말하면 다친다는 것이다
그래 가지고 축문을 고하고 술을 주위에 붓고나니 그 기운이 싹 없어지는것 아닌가
믿기 어려운 것이다
사부님이 하는말 아마도 축문를 고할때 산신이 왔다는 것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 사부님의 힘으로 산신이 오신것 아닌가 싶다
난 아직도 더 배워야한다
동기 감응은 무섭다
우리가족들은 모두다 유골상태를 옆에서 지켜보고 있더라는 것이다
아무나 선뜻 나서서 볼수있는 것이 아니다
멀리 서울서 약속 바꾸고 내려온 아들 한테 고마웠다
딸은 더 열심히 옆에서 심부름도 하고 잔듸도 나르고 마눌은 사진 촬영기자로 식사준비로 수고많이했다
조상의 심정 즉 부모맘은 똑같다
나쁜땅에 누워이었면 맘만 자식을 쳐다볼 뿐 절대로 도움을 주지 못한다
그것은 내코가 석자인데 다른사람 쳐다볼 겨를이 없음과 같다고 본다
내몸이 아픈데 남생각 하기는 싶지 않을것이다
좋은땅에 누워 계실때 맘과 혼이 연결되어 자식에게 좋은 감응을 전달한다
이것은 정확한 진리이다
풍수에 관심을 갖지않으면 절대로 반전은 없다
모두가 내자식은 잘되겠지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그대로 진행된다
어떤 부모가 자식사랑 않하는 사람있나
자식사랑하는 만큼 조상을 잘 섬기고 눈 여겨 보라 조상의 무덤이 현 나의 상태이니라
무덤이 초라하던지 풀이 많다던지 축대가 무너지던지 옆에 골이 파졌나
동물멧돼지가 건드리나등을 눈여겨보라
다행이 꿩들이 놀다가면 그터는 좋은땅이다 여러분도 꿩이 놀다가는터에 가만히 앉아 보시라
그리고 절에 많이 다녀라 반드시 고찰을 권하고 싶다 다른종교는 잘 모른다
고찰이 이제까지 지탱해온 이유가 있기에 그러하다
풍수에 관심이 있지않으면 절대로 나를 돌아볼수 없다
내몸에 氣 가 없어면 모든것이 부정적으로 보이기때문이다
혹 이글을 읽는 나는 어디에 속하는지 한번정도 뒤돌아보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사람만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