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많은 사람

해결하지못한공부

知山 李 明 植 2018. 4. 25. 18:34

기라는것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르는게 기이고 신기한것또한 기이다

엄마 제사가 되어 시골에 내려가게되었다

내랑 공부 지도해주는 사람이 문거사라는 사람이있다

얼마전 집사람이 인도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성지순례중 특이한현상을 경험하였다고한다 그게 성불인지는 잘모른다 난 아직 그런경험을 못했기에 딱히

이거다 라고 말하기는 좀 거시기하다

하여턴 일행중에 아주 특이한 경험을 했다고한다

돌아와서 문거사라는 사람과 대화중에

친정집을 자꾸 다녀오라고 한다 가면 머가 보일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어떤 사연으로 처가에 가지않고있다 문거사님이 하도 그래서

이번 엄마 제사때 장인장모묘소를 다녀오기로 하고 가는도중전화해서 이야기나누다  가보면

보일것이다, 라고하였고 공부가 한층 업될것이다 라고하였다

막걸리에 사탕을 준비하여 산기슭에 도착하여 절을 올렸다

오랫만에 가본 산소는 많이 변해있었고 풀또한 달라져있었다

띠불이 온전체 묘소를 점령해있었다

묘소를 둘러보니 한숨이 절로 나왔다

이런곳에 장인 장모를 모셨어니 참 안타까웠다

그런데 옛날에 보지 못했던 터가 보였다 나도 깜짝 놀랬다

주위를 살펴보니 생기가 모여있었다

마눌보고 확인해보라고 하니  좋다고하였다

바로 옆에두고도 못찾아가는게 바로 인과인 모양이다

비로소 내눈에 보이는것을  안산또한 토체의 형태를 띠고 청룡작국에 응축에너지도 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땅임에는 틀림없다

이장하고싶지만 내가 할수있는 일이 아니다

처가의 처남들이 해야하는데 내가 어떻게 말할 처지가 아니다

나는 많이 망설인다

장인 장모님의 때가 온것같은데 처남들이 변화를 눈치 채지 못하고 풍수를 거역하니 아쉽다

어찌해야 좋은지 머리가 복잡다

모든 주부들은 씨가집의 내력을 따르지 않는다 친정쪽의 내력을 따른다

친정부모가 않좋은 터에있어면 반드시 본인은 병치레를 한다

남편집안이 억수로 좋으면 묻어서 가지만 그렇치 않을경우 반드시 친정쪽부모님의 기운을 받는다

그기에 조금 보태면 내자식은 외할아버지의 15%영향을 받고있다고보면 된다

그런 연유로 이혼을 하게되면 친정쪽의기운100%를 본인이 받는다고봐야한다

본인이 이혼하고 자식들에게 행복하게 잘살아라는말이 어불성설인것은 다 알고있을것이다

그유전자는 절대로 속일수없다 현실그대로 유전된다

나는 이렇게 주장하고싶다

하여턴 나는 땅에대하여서는 자신있다80% 그러나 20%는 아직도 해결을 못한다

바로이것이다

문거사가 보지도 않고 말하는 무엇 이것이 과연뭘까?

 어찌해야 발복을 당길수있을까 이것이 나의 최대과제이다  세상은 알지 못하는 무엇이 있나 보다

그것이 어쩌면 계산없이 남을 돕고 봉사하고 사랑하는마음이 아니겠나 싶다

내혼자의 생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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