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50중반을 달리고있다
내젊은날을 회상해보면 그저 평범한 삶을 살아온것같다
그저 누구나 한살한살 먹어면서 주어진 책무와 의무를 다하며 살아왔다
그렇다고 딱히 멋지게 살았다고 말할순없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살아온것같다
빈손으로 시작하여 부모 형제 도움없이 이렇게 님들처럼 뒤처지지 않게 살고있다
자식들 별탈없이 잘자라주었고 제몫을 하겠다고 열심히 공부하니 살아온게 헛되지는 않는것같다
맘은 청춘이라고했던 내어릴때 부모님의 심정이 되고보니 참 이렇게 사는게 인생이구나 라는 허무감도 든다
70넘은 노구는 60이 부러울거고 나또한 젊은 나이가 부럽다
왜냐하면 별것아니다
누구나 자기 사주는 타고나 있다
단지 믿던 않믿던 상관없이 닥치고 운좋게 지나가고 이런게 인생인가보다
난 그래도 재수 좋은 사람이다
어느누구 못지 않게 태어나서 가문을 위해 애 많이 써서 지금의 반석위에 올려놓았고 또한 작게는 우리 집안을 바르게 세울려고 애를 많이 쓰는중이다
모름지기 난 아마도 조상의 행동대원으로 태어났나싶다
옛날에는 버젓한 집안이었지만 먹고 사는게 바빠서 후세 걱정을 못했나 보다 그러하야 내가 태어난 모양이다
난 후세를 위해 내 몸이 다하는날까지 완벽한 기초를 다듬을것이다
풍수공부
정말 위대한 것이다
내가 이공부를 하지않았으면 어찌 감히 부모님 묘소 이장을 꿈꾸었겠나
참으로 기맥풍수는 무서운것이다
한족장한족장차이에 물과 기맥이 교차하는땅 정말 무섭고 무섭다
그미묘한 차이를 알면 자연의 이치를 깨닫게 된다
이렇게 말하면 무슨 뚱딴지같은 말을 하냐고 반문할것이다
여러분은 한살 젊을때 하루빨리 풍수공부를 하시라
풍수공부는 책으로하는게 아니다
인간의 촉감을 살리는 아주기초적인 감각기능회복인것이다
나는 이공부를 시작하면서
통도사를 거의 일주일에 5번정도 다닌다
주간근무이면 오후에 야간근무이면 오전에 늘 108배를 생활화한다
보통 108배 하는데 15분이면 끝나지만 난 한시간에 걸쳐한다
참으로 어렵고 힘들지만 내자신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다
풍수란 힘들고 어렵다
내 한마디에 상대방의 흥망성쇠가 달렸어니 말이다
쉽게 보이지마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모른다
미치지 않고는서는 부처님을 웃게 할수없다
난 부처님을 웃게 하였다
그래도 갈길은 멀다 어디 미친놈이 석고상의 부처가 웃겐냐마는 웃을수있다는 긍정적이 사고가 더중요하다 확실이 웃는다
누가 이글을 읽는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내가 사는 집만큼은 좋은터에서 생활하라는것이다
모르면 물어라 그러면 사진상으로 80%정도 감정이 가능하니 애써지 아니하고 얻을려고 하지마라
좋은터에 살면 자연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누군가 가르쳐준다
허황된 귀인을 찾지말고 귀인은 항상 내주변에 있다
시간만 나면 명상을 즐겨라 그리고 좋은터의 암자에 가서 좋은자리에서 기도하라
기도하는데 돈 얼마 않더니 걱정말고
하여턴
40대면 좋겠다 그러면 핑핑 날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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