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공부를 시작하고싶었던때는 내나이 30세에 한번때가 온걸로 기억한다
스승을 찾고자 절 지관 장의사 향교 이런곳을 기웃거렸다
결론은 찾지못하고
집안 즉 가문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였다
가문의 기틀을 바로잡은지 어언30년이 다되어간다
늦게 스승을 만나 이공부에 더욱 재미있어한다
우리 어릴때는 오로지 매장이었고 화장은 몹쓸병이나 자살을 하지않는한 매장을 선호했다그때의 의식은 화장하면 불효하는것으로 믿었고 또한 아주 시대의 문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사람으로 보였지만
크게 박수를 보내진않았다
화장을 하고나면 모두가 깨끗 뒤끝이 없다고하면서 자기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매장 마찬가지로 효도를 다한듯 정당성을 부여 어깨에 힘을주던때였다
지금은 거의90%가 화장을 선호하고있다
시대의 흐름에 또한 도심지 살고 토지 즉 땅문제 여러가지로화장을 선호를 하게된다
풍수를 하고있는입장에서 어느것이 더 유리한가는 말씀드리기 곤란하다
땅값이 금값인지라 ~
우리는 부모님의 유전인자를 그대로 타고난다
아마도 증조부 고조부의 DNA를 많이갖고 나지않나싶다
내삶이 그윗대의 형질과 조건에 많이 영향을 받드라는것이다
한참 화장을 선호하던시절엔 유골을 그냥 마구 산에서 바람따라 아니면 강에 바다에 뿌렸던 때도있었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산업폐기물로 지정되어 아무곳이나 함부로 뿌릴수없도록되어있다
지금은 막상 뿌리고 나니 허무하니 나무밑에 수목장을 많이한다
화장을 하면 천도이상의 고열에서 태운다고한다
화장을 하고나서보면 유골이 아주앏게벌겋게 달아있음을 볼수있다
과연 그기서 무슨 dna를 찾을것이며 부모님의 흔적을 기대할수있겠는가
매장또한 매우 위험한 일이다
땅에는 분명 좋고 나쁜땅이 있다
옛부터 있었고 성인들은 그것을 알아차렸다
지금도 짐승들은 초감각으로 땅을 이용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고 키운다
다만 우리 인간은 문명이라는 것을 앞장세워 그것을 깡거리 무시해왔다
땅에만 묻어면 효도하는걸까
매우 위험한 발상이지만 이것을 잘이용하면 더 나은 삶이 보장된다는것이다
내 죽어면 그먄 후세사 어떻게 살던 말던 상관없다 하는사람이 아주아주 많은세상이다
과연 그럴까
내자식은 또다른 나의 개체이다 하나도 빼지 않고 그대로 내모습을 빼어닮는다 라는것을 잊어서는 않된다
화장을 하면 뒷끝이 깨끗하다
벌초 명절 산소 걱정을 않해서좋고 여러가지문제로 돈않들어서 좋고 편리한것은 사실이며
도회지 사는우리로써 묘지를 구하기도 싶지않은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얼마나 더 삶이 윤택했졋나도 생가해볼만하다
화장을하여 뿌리면 과연 영혼은 어디서 머물까 한번정도는 생각해봐도 될듯싶다
오갈곳없어구천을떠돌다 반드시 선대묘소나 나와 형질이 비슷한 사람주위에 머문다고한다
눈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전문가의 말로는 그렇다
여기서 우린 주위깊게 한번보자
화장하여 돈적게들고 편리한 세상을 살면서 내 삶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으며 달라졌는가를
그렇다고나쁘다는것은 아니다
생각해볼문제이다
선대의형질을 받고태어나면 현재의 삶을 변화시키기는 매우힘들다는것이다
그냥 우리가 사주 뭐 믿을것있나 그런것은 할일없는 사람들의 얘기 그리로 보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우리 인생은 철저히 짜여진 사주대로 살아간다는것이다
그것을 타파하기위해선 상당한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하다는것이다
그것의 강약을 조절하는것이 바로 터 라는것이다
터는 죽은자나 산자나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말한다
이사를 간다 좋은사주 좋은터에 생활한 사람은 또다시 이사를 가도 좋은곳에 안식처를 갖는것이 진리이더라는것이다
참 희한한일이다
매장역시 땅의 진실을 모르면 화장보다 더 못하다는것이다
지관을 몇십년했다던지 이름깨나 날렸다던지
여러분은 잘관찰해야한다 무엇을
바로 그사람의 사는정도 자식의 관계를 보라는것이다
그기에 바로 나타나게되어있는것이 자연의 원리이다
좋은터를 구하라 빚을 내어서라도 구하라 나는 강력히 권하고싶다
좋은터에 이사를 하게되면 벌써 조상이 현몽을 거의하게된다 않좋은터에가면 얼마지나지 않아 나쁜꿈을 꾸게된다
꿈은 꿈이라 절대로 아니다
꿈은 나에게 경고메세지를 보낸다는것이다
내인생이 변화할려면 운이 찾아오지만 그운을 한낮 웃음거리로 치부한다면 절대로 변화된 삶은 가질수없다는것이다
터는 절대로 거짖말을 안한다
사업수단이 아무리 좋다고한들 오래가지못한다
결국은 빈털털이로 전락하여 무당을 기웃거리고 용타는곳에 굿을 하기도한다
그땐 이미 재기하기힘든상태 일것이다
사장의 책상의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때가서 알게될것이다
그래서 터라는 것은 억수로 무서운것이다
매장20여연세월이 흘러도 육탈이 되지않는것을 볼수있다
땅은 결국 거짖이 없고 진실하다는것이다
울 부모님을 도로변 에 모시고 매일 찾아뵌다고 나를 도와줄것같나( 물론 않좋은자리라는 명제하에서)
절대로 않도와준다 고인의 현상태 즉 땅의 기운그대로 후손에게 전달되는것이다
여기에서도 내형질 즉 내와가장가까운 인자을 가진사람에게만 꿈에 보인다는것이다
판단은 여러분 개인이 하시고 나는 이런것을 경험하고나니
여러분들께 삶에 조금이나마 변화된인생을살고싶거던 한번정도 뒤돌아보라는것이다
ㅎㅎㅎ
내가 큰절에서 하는것을 보신다면 아마도 또라이 정신나간사람 절대로 이해못할것이다
그렇치만 조금만 의문을 가지면 금새 뭔가 와닿는다
내가 알고있는무엇 모두가 알면 좋겠지만 말로서 설명하면 반발이 생길우려가 있어 더이상논하지않고
좋은땅은 그렇게 많지않다 즉 다시말해서 이세상을 지배하는사람도 불과 몇사람들이 하고있다는것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를 할것이다
지배하는바로그사람들이 좋은터를 다 알거나 가지고있다는것이다
힌트만 주는것이다
모두가 내말을 알아들어면 이세상은 운영이 않되는원리도 알아야한다
그것은 음양의 원리인것이며
반드시 아 그렇구나 해놓고도 실행을 할수없는 사람이 있게에 이세상이 유지된다 ㅎㅎㅎ
사찰도 신도가 억수로 많은곳을 눈여겨보라 건물이 좋다고 경치가 좋다고 스님이 유명하다고 아니다 바로터에있다
절만 지워면 성공하지 싶지만 비록 스님이 지었지만 분명 흥망성쇄는 있다는것이다
스님들은 안좋은땅을 좋게 만들수있다고하지만
그건 자기도치일뿐이라고본다
땅은 절대로 거짖이 없다
내한테 뭐가 제일 급선무인지 잘찾아 사바세계에서 멋지게 연극한번펼치고 눈감고 후세들에게 손가락질 않받게~
내 이세는 분명 나의 또다른 개체이다 바로 이것이 윤회가 아니겠나 싶다
내가 업을 많이지어면 업을그대로 후손에게가고
덕을 많이쌓어면 그대로 후손에게 전해진다
그러므로 봉사와 베푸는일을 가급적 많이 하라고전하고싶다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그게 싶게되지않으면 잠자리에서라도 한번 내행동을
보라는것이다 말처럼 쉽게 않되는것도 내본성이요 나를 변하게 하는것도 내맘인것이다
내 환경을 고쳐놓고 하늘에 의존하라
기도하면 분명 뭔가 다른 세상이 있다는것도 알게된다
미신 이라고 취부하면 지금 수준의 환경을 뛰어 넘을수없다는것도 명심 해야한다
현시대 를 살고 있는 우리는 모든것이 속전속결로 결말나기를 누구나 원한다
하지만 않되는것이 딱하나 바로 내몸에 내공을 쌓는일이다
이것은 욕심으로도 않되고 그냥 꾸준히 갈고닦으면 어느순간 된다는것이다
좋은터를 구별하는것이 쳐다보면 그냥 하는것같지만
그본인은 만고의세월을 연구하고 기도하고 노력해서 터득한다
모든사람들이 그냥 저절로 알게된것처럼 아주쉽게 나도 좀 봐주오 !
장난처럼 이야기한다
이것이 얼마나 귀중한것인지를 모르는 사람은 결코 이해 시킬필요도 없고 알려줄 가치조차 없다는것이다
그냥 그렇게 현실에 만족하고 살면 된다는것이다
난 그냥 내가 느낀것을 말한것 뿐이니까
도움이 되시면 그대로 실천해보고 아니면 그냥 읽고 말아주시기 바란다--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