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가득
외솔 최현배선생 생가터
대나무에 걸린 하얀눈 무거워 활처럼 휘이고
병영성에서 아무도 밟지않는 하얀 도화지
눈의 무게에 힘겨운듯
자연속에 또 자연인이 되고파
대나무에 걸린 눈 다 틀어주고나니 제모습을 찾았네
원래의 꿈은 문학가 되고싶었지 지금학과는 영 다른학과 ㅎㅎㅎ
이곳이 기맥 중심맥이다
생가뒷편 대나무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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